메뉴 건너뛰기

잡담 오세이사 감독님 인터뷰 보는데 추영우 극찬이네
353 11
2025.12.22 20:04
353 11

"개인적으로 추영우 배우가 가지고 있는 연기와 연기의 리듬감,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모습들이 제가 좋아하는 연기 스타일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 배우가 귀여운 느낌, 소년미가 있는 부분도 표현하지만 엄마를 잃고 여자친구가 기억을 잃어서 자기를 기억하지 못했을 때 공허함과 쓸쓸함도 같이 표현할 수 있는, 감정적으로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연기를 보일 수 있는 친구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어 "추영우 배우가 실제로 굉장히 다정다감하다. 재원이는 처음에는 무뚝뚝하고 시니컬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트면서 자기 속에 있는 다정함이 나온다. 그게 사랑의 힘인 것 같아서 그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추영우 배우와 작업하면서 제가 오히려 생각하지 못했던 지점까지 영감을 많이 받았다. 제2의 감독은 추영우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그만큼 도움을 많이 받고 작업해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실제로도 추영우 배우가 말도 예쁘게 하고 정말 다정해서 역할이랑 잘 어울렸지 않나"라고 칭찬했다.



제2의 감독이라니 배우한테 극찬이네

호감배라 추영우도 좋고, 감독님 전작도 잘 봐서 기대중인데 영화도 재밌었으면 좋겠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38 12.18 62,9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69,2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1,7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8,529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09.11 450,856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7 05.17 1,107,512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05.17 1,160,854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12/22 ver.) 127 02.04 1,758,386
공지 알림/결과 ─────── ⋆⋅ 2025 드라마 라인업 ⋅⋆ ─────── 116 24.02.08 4,501,76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17,773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9 22.03.12 6,898,962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81,623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72,29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99 19.02.22 5,906,06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76,5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5152 후기(리뷰) [오세이사] 머글의 후기 (노스포) 10 12.23 534
5151 후기(리뷰) 오세이사 슬프지만 이쁜 감성이 좋았어 10 12.23 285
5150 후기(리뷰) 영자원에서 늑대의 유혹 시나리오 보고 온 후기 12.21 105
5149 후기(리뷰) 폭군의셰프 드라마 팬미 간단 후기(비하인드 위주) 10 12.20 625
5148 후기(리뷰) 대홍수 후기 ㅅㅍ 1 12.19 341
5147 후기(리뷰) 경도 이 리뷰 봄? 7 12.19 203
5146 후기(리뷰) 러브트랙 러브호텔 정말 잘 만든 로맨틱코미디공포스릴러다 1 12.18 234
5145 후기(리뷰) 군체 예고 후기 5 12.17 749
5144 후기(리뷰) 자백의대가 김고은 후기 5 12.16 485
5143 후기(리뷰) 영화 한란 보고 온 후기(강스포) 2 12.11 344
5142 후기(리뷰) 자백의대가 (스포) 궁금한점 . 김고은이 굳이 … 2 12.06 1,057
5141 후기(리뷰) 친애하는 X 아진이 문도혁 때문에 5 12.05 515
5140 후기(리뷰) 택배기사 사월이 원작에서 여캐였지...? 왜 드라마화하면서 성별 바꿨을까? 여캐인 게 훨씬 좋았을 거 같은데.... 12.04 242
5139 후기(리뷰) 태풍상사 태풍상사 ost 1화 지하철씬 팝 노래 왜 없을까 ㅠㅠ 4 12.01 449
5138 후기(리뷰) 태풍상사 지금 막방 보고 울었음 4 12.01 485
5137 후기(리뷰) 이강달 근데 세자 강이의 연시도 은근 깨알같은 면이 있더라 4 11.29 764
5136 후기(리뷰) 우주메리미 12회> 우주와 메리가 Me를 찾고 One가 되다. 5 11.27 308
5135 후기(리뷰) 우주메리미 11회> 우주와 메리가 만나 Me가 되어가다 7 11.27 412
5134 후기(리뷰) 국보 보고 옴(ㅅㅍ) 1 11.25 378
5133 후기(리뷰) 키괜 공지혁과 고다림의 감정에 관해서 6 11.24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