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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세이사 감독님 인터뷰 보는데 추영우 극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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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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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영우 배우가 가지고 있는 연기와 연기의 리듬감,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모습들이 제가 좋아하는 연기 스타일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 배우가 귀여운 느낌, 소년미가 있는 부분도 표현하지만 엄마를 잃고 여자친구가 기억을 잃어서 자기를 기억하지 못했을 때 공허함과 쓸쓸함도 같이 표현할 수 있는, 감정적으로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연기를 보일 수 있는 친구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어 "추영우 배우가 실제로 굉장히 다정다감하다. 재원이는 처음에는 무뚝뚝하고 시니컬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트면서 자기 속에 있는 다정함이 나온다. 그게 사랑의 힘인 것 같아서 그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추영우 배우와 작업하면서 제가 오히려 생각하지 못했던 지점까지 영감을 많이 받았다. 제2의 감독은 추영우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그만큼 도움을 많이 받고 작업해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실제로도 추영우 배우가 말도 예쁘게 하고 정말 다정해서 역할이랑 잘 어울렸지 않나"라고 칭찬했다.



제2의 감독이라니 배우한테 극찬이네

호감배라 추영우도 좋고, 감독님 전작도 잘 봐서 기대중인데 영화도 재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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