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아침부터 아이가 날 괴롭힌다. 물안경 쓰고 스티커도 그냥 자고 있는 엄마 얼굴에 붙인거다. 첫 번째 신에 나오는 안나(김다미 분) 얼굴의 스티커는 공룡과 공작새다. 진화에 대한 이야기다. 두 번째 스티커는 헬리콥터랑 로켓이다. 자인이가 기억하는 교통수단이다. 유심히 보면 그런 게 꽤 있다. 전후반부가 병렬 형태로 가는데 각각의 신에 대해서 뭐가 같고 다른지 비교해보시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감독님 꽤나 디테일하시네...
스티커는 생각도 안했다 오 공룡&공작새 > 진화
자인이가 기억하는 교통수단 헬리콥터&로켓이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