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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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예전에 선을 봤거든ㅋㅋㅋ 근데 두번째 만났을때 고기를 먹으러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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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곧잘 해먹음ㅋㅋㅋ 근데 누구한테 내놓을정도일지는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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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잘 못구운단 소리했다 곱게 자랐냐는 말 들은적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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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구우면 이게 뭐냐 고기 자르면 왜 이렇게 자르냐 하기때문에 그러기전에 '고기 잘 못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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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라 고기 잘 구워보겠다 했다가 존나 꼽 먹고 고기 집게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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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이사 귀여운 장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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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고기를 많이 안구워본 것도 아닌데 징하게 안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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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에 극장 북적거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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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넨 고기잘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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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ㄹㅇ 잘하는 사람들 하라고 잘 못 굽는다하는게 대부분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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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고기부심 있어서 그냥 내가 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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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찹고백 난 가끔 얼굴 보려고 드라마 영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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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수 보는거 말리는 평들 보고 보지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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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 굽기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고 경고의 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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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같이 보는 분위기도 좋아해서 잘 되는 코미디 섞인 영화도 보러가기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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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자기가 굽는 사람들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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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굽는건 그래도 이해하는데 고기 어떻게 자르냐는거에 예민한건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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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굽는 부심있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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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잘 못굽는다고 말하는이유는 지 맘에 안들게 구우면 꼽주기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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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내가 구워서 맛없을 수 잇어서 못구운다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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