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쪽도 대부분 남성향 로맨스 많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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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여러군데다녔는데 고기굽는법알려준곳 진심보수적이고개꼰대집단만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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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굽는걸 넘어서 자르는것에도 꼽 오지게 주는 사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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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캠핑 고기는 진짜 더 스킬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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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고기 잘 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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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엄청 막 급사는 아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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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토피아 또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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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가평 가서 친구네 별장서 고기 굽는데 친구가 불 피운다고 신문지를 자꾸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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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고깃집에서 구워주는 고기가 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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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포엠 영화들 진짜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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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크리스마스에 뭐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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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미친 그럼 오세이사 남주 아빠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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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못 굽고 맛 대가리 없이 자른다고 잔소리 하도 들어서 걍 미리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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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고기 잘 굽는 집 진짜 잘 굽는거 같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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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대홍수는 ㄹㅇ 넷플이라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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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슨 급사파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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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굽부심있는 사람들이 꼽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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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레시피로 요리해도 사람마다 맛이 다 다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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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미 2화 준경이 너무 애기같이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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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파영화도 잘만들기 쉬운게 아님 사람을 어떻게든 울려야하는게 숙명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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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민폐될까봐 고기못굽는다는 사람은 걍 말투에서 티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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