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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씨네21 설문조사에 뽑힌 이유도 적어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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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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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주목하는 남자배우 1위는 <승부> <어쩔수가없다> <오징어 게임> 시즌2 등 “여전히 최고의 연기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차기작이 대기 중인 이병헌이다. “25년 만에 만난 박찬욱 감독과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발휘될 <어쩔수가없다>에서 “위기를 맞은 중산층 가장의 아이러니를 표현하는 난이도 높은 블랙코미디 연기”를, “<승부>에서는 바둑돌을 쥔 몸짓과 표정으로만 승부사의 내면을 표현”한다. “이병헌만의 미친 연기”를 기대한다.


2021년부터 매년 호명된 2위 구교환은 <왕을찾아서>(가제) <부활남> <폭설> <먼 훗날 우리>(가제) <군체> 등 가장 많은 개봉 대기작을 가진 배우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연기와 깊이와 확장이 어디까지”인지, “다양한 장르에서 보여질 구교환만의 캐릭터 해석”이 궁금하다. “이중 절반 이상이 성공을 거둔다면 차세대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3위 변우석은 “선과 악 모두가 가능한 마스크, 훌륭한 피지컬”을 갖춘 “지금 가장 파급력 있는 남자배우”다. 차기작 <21세기 대군부인>은 “변우석의 매력이 가장 돋보이는 로맨스 판타지물로, 아이유와의 협업”으로 벌써 화제를 모았다. “콘텐츠 업계가 그토록 기다려온 새로운 얼굴, 티켓파워를 갖춘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4위 추영우는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으로 이어지는 필모그래피로 “단번에 주연이 가능한 수준으로 존재감이 올라”왔다. “<옥씨부인전>에서” 1인2역 캐릭터의 미묘한 차이를 세밀하게 표현“했던 그는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가 강점이다.


5위는 이도현과 이준혁이 나란히 차지했다. 올해 5월 군복무에서 돌아오는 이도현은 “연기력과 대중성을 갖춘 30대 초반 배우”가 귀한 만큼 이미 “제대와 동시에 보여줄 폭발력”이 예상되는 배우다. “<비밀의 숲>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보여준 얄밉고 이기적인 이미지, <범죄도시4>의 잔인한 악역”으로 기억됐던 이준혁은 “<나의 완벽한 비서>로 일약 로맨틱코미디 남배우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잘생긴 외모와 연륜이 있는 만큼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5년 주목하는 여자배우 1위 역시 김고은이다. “지난해 한국 최고의 여배우군”에 들어서며 “가장 밝게 빛났던 슈퍼노바”였던 그가 “각기 다른 색깔의 캐릭터를 연기한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가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고은의 선택은 단순히 개인의 차원이 아니라 한국영화계 전반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가 됐다. 그의 차기작이 한국 영화산업의 방향성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2위 아이유는 단연 “가수, 배우 모든 자리에서 국내 최고의 스타”다. 특히 “김원석 감독의 <나의 아저씨>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그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화제성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동 3위 고민시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사이코패스 캐릭터 등 동 나이대 여배우 중 가장 스펙트럼이 넓은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영화와 예능을 통해 MZ 세대와 중장년층에게 고루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연기력을 갖춘 만큼 고민시의 더 큰 대중적인 성공을 기다리는 업계 관계자도 많을 것이다.” 4년 만에 <북극성>으로 시리즈에 복귀하는 공동 3위 전지현은 “독보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여성 캐릭터를 잘 만드는 정서경 작가의 작품”인 만큼 캐릭터에 거는 기대가 크다.


4위 손예진 역시 <어쩔수가없다>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여왕의 귀환”이라 할 수 있을 이번 복귀작에서 “박찬욱 감독님과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어떤 폭발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지난해 <히든 페이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5위 박지현은 “기존 여배우와 다른 매력과 에너지를 갖고 작품 선택이 유연”하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올해 성장세가 기대”된다.





이런식으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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