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해 본 적이 있어?
다른 사람 삶에 자아의탁하면서 그 사람이 잘되면 뿌듯해하고 그 사람이 조금이라도 욕 먹으면 화나고
덕질하면 저런 감정이 드는 게 정상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 삶에 저렇게 감정이입하는 자체가 가끔은 어이없다고 생각해
나도 덕질 대상이 있고 덕질하는 입장이지만 가끔씩 현타 온다
그럼에도 내 최애가 탈덕할만한 잘못을 절대 안 하니까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
다른 사람 삶에 자아의탁하면서 그 사람이 잘되면 뿌듯해하고 그 사람이 조금이라도 욕 먹으면 화나고
덕질하면 저런 감정이 드는 게 정상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 삶에 저렇게 감정이입하는 자체가 가끔은 어이없다고 생각해
나도 덕질 대상이 있고 덕질하는 입장이지만 가끔씩 현타 온다
그럼에도 내 최애가 탈덕할만한 잘못을 절대 안 하니까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