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때부터 갑자기 자기 눈에만 숫자가 보임
엄마가 해주는 밥 먹을때마다 줄어드는 숫자
숫자가 0이 되면 엄마한테 뭔일 생기겠다 싶어서 인스턴트 위주로 먹음
몇 십년뒤 숫자가 0에 가까워졌을쯤에 암 선고 받고 숫자의 의미를 깨달음
무슨 악마의 저주 이런 거 처럼 느껴지는데
10살때부터 갑자기 자기 눈에만 숫자가 보임
엄마가 해주는 밥 먹을때마다 줄어드는 숫자
숫자가 0이 되면 엄마한테 뭔일 생기겠다 싶어서 인스턴트 위주로 먹음
몇 십년뒤 숫자가 0에 가까워졌을쯤에 암 선고 받고 숫자의 의미를 깨달음
무슨 악마의 저주 이런 거 처럼 느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