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는 현실적이라 해도 어쨌든 꿈과 희망을 꺾지 않는 과정과 판타지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든지 아예 악마판사처럼 다 띠용하게 만들든지판사 시절에 쌓인 한과 좌절을 드라마로 푸는 느낌이야 난 그래서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