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정독하면서 오랜만에 말아톤 봤단 기억 살려보니비숲도 그렇고초원이도 그렇고 미묘하게 시선이나 표정이나 몸짓의 작은 변화로 감정전달을 잘 하는 것 같음생각해보니 감정을 마구 발산했던 역할보다 저런 역할할 때 더 연기가 와 닿았던 배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