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여....-_-
허탈한 감정만 남음
대체 뭔말인지 모르겠고 뭔가 실험을 반복해서 결과를 이뤄내려는 건 알겠는데 공감도 안가고 재미도 없고
재난상황에 쫓고 쫓기는 장면이 있는데도 긴박한 재미도 없고
애가 빌런짓하고 떼 쓸 때마다 짜증만 나는데다 여자=모성애에 출산장면 꼭 집어넣는 포르노틱한것도 넌덜머리 나고 (여기선 오겜3이 오버랩되더라는)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뭔지..도대체 뭐가뭔지 모르겠고 허탈하다.
그나마 넷플로 봐서 망정이지 돈주고 시간써서 영화관에서 봤으면 분노맥스였을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