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기는 즌1 마지막에 혼자 여행갓다가
결국 누구보다 빨리 다시 무지개운수로 돌아온 사람이고
고은이나 주임님들도 한번 무지개운수를 떠낫다가그 삶이 이 사람들한테는 각자의 이유로 한계를 느끼게했고
결국 무지개운수에서의 삶이 가장 간절해서 돌아온 사람들이잖아
장대표님도 무지개운수에 계속 남아잇을수 밖에 없는 사람이고
그래서 난 오히려 무지개운수가 전부가 이곳이 아니면 갈 곳이 없는 사람들같아서 더 짠해.... ㅠㅠ
걍 후회도 치유도 행복도 누구 한명이 아니라
무지개운수 다 같이 함께 햇으면 좋겟음ㅜㅜ
누구 하나가 희생하거나 혼자 다 떠안는 그런건 없엇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