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는 5년전에 프로젝트를 맡게 됨
아이를 만드는 기술은 완성되어있어서
자인이를 만들고 김다미가 맡아서 키우게 됨
하지만 김다미가 못하겠다고 전혜진한테 말하고
얼마 안있어 소행성 충돌로 대홍수가 일어남
박해수가 찾아와 상황을 알려주고 자인이는 머리밀고 칩 뽑고 죽음..
김다미는 우주선 타고 가다 이모션엔진 만들겠다 결심하고 죽음
이후 다시 깨어난 김다미는 감정교육을 위한 반복 시물레이션 상황이고
계속 아이를 찾게 설계된 상황을 반복하면서 모성을 깨달아
이모션엔진 완성, (파도 덮힐 때 잠수하자) 그리고 완성된
김다미와 아기가 우주선에 완성품?으로 존재하는 엔딩
이거 맞아? 맞다면 난 너무 허무한 거 같아
루프가 반복되면서 결국 주인공이 뭔가를 이뤄내는 걸 보려고 보는데
결국 AI 학습과정은 나에게 너무 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