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파일러 엄마와 11세, 7세 남자 형제가 나온다. 이 두 형제 중 형은 선천적 소시오패스이고 동생은 후천적 소시오패스다. 엄마는 형제가 어릴 때 소시오패스인 것을 알게 되고 아이들을 지키려 지하실에 가둔채 홈스쿨링을 시작한다. 그리고 10년 후 아이들을 세상 밖으로 꺼내고 일이 시작된다. '너를 기억해' 아역 설정과 부모, 그 부모가 아이를 지하실에 가둔다는 점, '세상으로부터 널 지키고 세상을 너로부터 지켜낼 거야'라는 대사가 있다. 내 시놉시스 엄마의 캐릭터 설명에 '아이들로부터 짓밟힐 사람들을 지켜내야 했다'라는 설명이 있다. 내 캐릭터의 엄마 직업도 국내 유일무이한 민간인 프로파일러인데 여기서 아버지 캐릭터도 국내 1호 프로파일러다."
이게 당시 의혹 제기한 쪽 글인데 내용 보면 너기해 바로 떠오르긴 함.. 너기해가 당시 흥드는 아니었고 권기영도 대중들한테 유명한 작가는 아니었어서 크게 논란은 안 됐지만 드덬들 사이에서 말 많았었음. 근데 의혹 제기한 쪽보다 권기영이 저작권 등록일 빠르고 기획도 더 빨리 들어가서 관련 없던 걸로 마무리된 걸로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