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은 배달 잘 안 해주잖아.
어떻게든 둘이 만날 구실을 만들어 내기 바쁜 지우와 경도.함께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결심을 한 경도는
폭탄선언을 감행하고 동운 일보 연예부는 다시 한번 발칵 뒤집힌다.
지연은 갈수록 상태가 악화되고
자림 어패럴을 찾은 경도는 충격적인 상황을 목격한다.
오랜 시간 외면해 온 두 사람의 이야기를 꺼낼 순간이 다가왔음을 느낀 경도.
그때, 2015년 그 여름. 우리는 왜 두 번째 이별을 맞이해야 했을까.
1인분은 배달 잘 안 해주잖아.
어떻게든 둘이 만날 구실을 만들어 내기 바쁜 지우와 경도.함께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결심을 한 경도는
폭탄선언을 감행하고 동운 일보 연예부는 다시 한번 발칵 뒤집힌다.
지연은 갈수록 상태가 악화되고
자림 어패럴을 찾은 경도는 충격적인 상황을 목격한다.
오랜 시간 외면해 온 두 사람의 이야기를 꺼낼 순간이 다가왔음을 느낀 경도.
그때, 2015년 그 여름. 우리는 왜 두 번째 이별을 맞이해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