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고 상처많은 아이들인데 서로를 지키고 살리려고 애쓰는게 넘 애틋했다.. 막판에 우희가 도망안간다고 할때 어쩌나 했는데 쫓아가서 참으로 다행이었고 온실에서 꽁냥대는거 보니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