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요한 프로젝트에 연구원 딸랑 두명인것도 웃기고 ..UN어쩌고라며
소행성 충돌 미리 알고있었다면서 디데이까지 핵심인력들한테 비밀로 한것도 어이없고
운석충돌하면 대기 기후 싹다 변하는데 폐허된 지구에 안드로이드 인간만 만들어 보내면 뭐 어쩌겠단건지 모르겠고
(자인이 보면 하드웨어 사람이랑 똑같던데 지금 감정 타령할게 아니라 다양한 대기질에서 호흡할수 있다거나 초고온 초저온에서 생존 가능한 피지컬을 만들어야쥬)
마지막에 멀리서 본 지구 멀쩡해 보이던데 자연적으로 재생될만큼 시간이 흐른건가?
그 오랜시간동안 연구원들이 지내고 연구하고 우주선 여러대를 다시 지구로 보낼만큼의 자원과 기술이 빵빵한 상태였다면 그냥 인간들을 우주로 데려가지 그랬냐
만약 시간이 얼마 흐르지 않은 상황이라면 폐허된 지구에 엄마 아들 여러쌍 보내면..걔네가 문명재건 해야되는거임? 원시생활해야됨?
애초에 기억을 뽑아내서 프로그램화 할 기술이 있었다면 여러 엄마들의 기억을 뽑아서 ai를 만들면 모성은 저절로 학습되는거 아닌가?
저 애 찾는 시뮬레이션으로 어떻게 엄마란 인간의 모든 감정이 학습됐다는건지? 엄마는 감정이 모성밖에 없나요?
아니 다 떠나서 인간들이 유전자보존도 안되는 저 일에 왜 목숨걸고 저러는겨 우주기지나 만들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