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를 내관으로 들인 걸 문제삼은 걸 타개할 방도로 신료들 개싸움나게 만들었을때 말야
역시 계획대로 되고 있어 하는 그 🐶이득 미소짓던 모습이 문득 겹쳐보이더란 말이지
그래서 어쩜 계획된 수행일수도 있겠구나 싶었어
다만 처음엔 어리둥절해하던 걸 봐선 달이랑 영체하는 과정에 대해 이론상으론 가능성을 점쳐봤어도 실제로 성공할진 강이도 가늠하진 못했던 느낌도 들더라
약간 어 이게 되네!? 하는 뭐 그런
해서 강달이 서로 사전예약제(?)를 미리 언질은 주고받은 듯한데 단지 서로의 각자상황에 대한 변수가 달이에게 고비로 다가온 거 같아서 보는 나란 망덕이 제법 쫄린다 이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