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베크나를 완전히 박살 낸 다음에? 내 캠페인에선 파티가 이기면 무조건 해피엔딩이야. 보통 승리한 파티는 고향 마을로 돌아가지 않아.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났고 너무 많은 걸 겪었으니까. 그래서 머나먼 땅으로 떠나지. 평화로운 땅으로. 아름다운 곳. 폭포가 세 개쯤 있는 곳 있잖아. 거기서 다 같이 새로 시작하는 거야."
이 대사 그냥 나온 것 같지 않음 완전 해피엔딩 암시 아닐까?? 호킨스는 지난 몇 년간 모든 캐들에게 트라우마가 누적된 공간이니까 머나먼 평화의 땅으로 떠나고, 잔잔하고 고요한 일상을 되찾는 결말 원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