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에서 주지훈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인물 '백강혁'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누군가에게 이 드라마가 히어로물처럼 느껴졌다면, 그것은 백강혁의 남다른 깡다구(?)를 그대로 장착한 주지훈의 눈빛과 표정에서 비롯된 것이다.ㅇㅇ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