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해 관찰 많이하고 애정이 느껴짐 관계성도 엄청 섬세하게 다루고 배우들까지 연기 차력쇼해서 몰입감 미쳤음도파민 튀기고 빠르고 그러자 않아서 좋았음 오랜 시간 들여 생긴 감정의 골 차근차근 풀어가고 심도있게 엉키고 그런게 진짜 좋았음 그래서 여운도 오래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