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같이 가는 거다. 멜로 장르가 더 관객분들과 친해졌으면 좋겠다. 극장에 멜로가 많이 걸리고 많은 분들이 와주시면 좋겠다. 그작품 예고편에 '만약에 우리'도 나오지 않나. 어릴 때부터 영화 보러 가면 예고편 보고 '저것도 보러 가야지' 했다. 경쟁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같이 잘 돼야 더 좋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핸섬가이즈'가 잘되고 나서 '탈주'가 개봉해서 너무 좋았다. 극장에 와서 '탈주'를 보실 것이고 예고편을 보며 노출이 될 것이고, 더 좋은 영화를 보시며 극장을 찾아주실 거다 하는 마음이다"라며 "떡볶이 잘되는 집 옆에 아이스크림 집이 있지 않나. 저는 잘되는 집 옆에 붙어 있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둘이 거으 일주일 차이나서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