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라인업도 화려하다. '관상'의 배정윤 미술감독과 심현섭 의상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재회했다. 여기에 '관상' '사도' '박열' '올빼미' 등 다수의 사극 영화에 참여한 심현섭 의상감독 역시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감정까지 담아낼 의상을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어쩔수가없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헤어질 결심' '봉오동 전투' 등 매 작품마다 배우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해 내는 송종희 분장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배우들의 모습에서 또 다른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잡담 왕사남 미감 '관상'의 배정윤 미술감독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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