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캐스팅을 뒷받침하는 '왕과 사는 남자'만의 차별화된 지점은 철저한 고증이다. 장 감독은 "처음부터 역사학자의 자문을 받으며 꾸준히 검토했다. 교보문고에 가서 책도 많이 읽으며 연구했다"며 "다만 역사적으로 알 수 없는 디테일한 부분도 분명히 존재했기에 그 간극을 어떻게 이야기로 채울지를 고민했다. 미술과 의상 스태프들 역시 역사학자들 못지않게 공부하면서 의상을 제작하는 등 고증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힘 있게 말했다.
잡담 왕사남 고증 신경쓴거 같아서 기대 지금까지 공개된것들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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