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촉 믿어...연출 결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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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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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항준 감독은 “처음 제안을 받고 망설였다. 영화계 사정이 좋지 않고 사극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망설였다. 단종을 다뤄본 적이 없어서 한번 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집에 이야기했더니 하라고 명이 내려왔다. 그분 촉이 좋다. 그래서 해야겠다 싶었다”며 아내인 스타 작가 김은희 촉을 믿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잘나가는 사람 말을 들어야 하지 않겠나. 그리고 신선한 배우들, 연기 잘하는 배우들과 해야겠다 싶었다”며 “저는 점집에 안 간다. 집에 (물어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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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으면 좋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