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선이네 가족 성동일, 이일화, 류혜영, 혜리, 최성원은 여전히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펼치며 변함없는 호흡을 보여준다. 정봉이네 라미란, 김성균, 류준열, 안재홍, 이민지는 드라마 속 복권 에피소드를 떠올리게 하는 표현처럼 당첨된 복권만큼 풍족한 케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동룡이네 유재명, 이동휘, 택이네 최무성, 박보검, 선우네 김선영, 고경표가 합류해 세 곳에서 동시에 만나는 ‘따로 또 같이’ 구조로 재미를 더한다.
판 잘 짰네 가족들 분위기도 잘 보일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