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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박보영 인터뷰 잘하나보다 올해 현장 최고의 스타 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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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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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엔힘내 기자 : 저도 그러면 올해 현장에서 본 최고 스타를 꼽아볼게요! 저는 박보영 배우를 이야기하고 싶어요. 2025년 초여름을 찬란하게 물들였던 ‘미지의 서울’, 다들 기억하시죠? 박보영의 신들린 1인 4역 연기가 담겼던 그 작품이요.

 

 

그나마넷플 기자 : 함께 연기한 배우들도 다 극찬한 그 1인 4역 연기 말이죠?

 

티비엔힘내 기자 : 네, 맞아요. 배우들도 찬사를 쏟아냈었는데, 무엇보다 제 마음을 빼앗은 것은 바로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 현장에서 만난 박보영이에요. 화면으로도 그랬지만 실제로 본 박보영은 진짜 사랑스러움의 의인화 그 자체, ‘뽀블리’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어요.

 

나혼자산다 기자 : 실물이 요정 같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도 그렇던가요?

 

티비엔힘내 기자 : 네. 진짜요. (진심) 그리고 미모도 미모지만 제가 더 놀랐던 건 인터뷰 내내 보여준 깊이 있는 대답과 캐릭터, 작품에 대한 애정이었어요. 솔직히 종영 인터뷰에서 ‘이 사람이 과연 이 캐릭터를 진심으로 연기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깨는 배우들도 종종 있었거든요. 그냥 기본적인 질문도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배우들이요.

 

할리웃뺨쳐 기자 : 아, 있죠, 있죠. 그런 배우들은 꼭 뒷말이 나오죠.

 

티비엔힘내 기자 : 그런데 박보영은 어떤 질문에도 자기 생각을 온전히 정리해서 전하더라고요. 들리는 소문에는 박보영이 ‘미지의 서울’ 인터뷰 준비에 쏟은 시간과 열정이 정말 대단했대요. 다른 배우들도 예상 질문에 답하기 등 인터뷰 준비는 필수적으로 하지만, 박보영이 들인 시간은 넘사벽이었다고요. 그 이야길 들으니까 ‘아, 그래서 작품에 대한 진심이 가득히 느껴졌구나’ 싶었어요. 자기 작품에 대한 애정이 제 가슴에까지 전해져서 울림을 줬던…, 저는 올해 그런 배우가 바로 박보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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