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이 차수현 발견하는 장면 메이킹인데
각도 바꿔 가면서 찍고, 화면 확인하고 찍으니까 여러 번 찍자나.
메이킹 영상에 실린 것만
김혜수가 봉지 3번인가 4번인가 뒤집어 쓰는 거 나오는데
추운 것도 있겠지만
바닥에 손 묶인채로 봉지 뒤집어쓰고 누워서 촬영 대기하는데
손 부들부들 떨리는 거 메이킹카메라가 잡아주고 그런 거 보니까...
되게 가슴 아팠음.
드라마 촬영 봐도 이런데
실제로 그런 짓 당하면 얼마나 끔찍할까...
이재한이 차수현 발견하는 장면 메이킹인데
각도 바꿔 가면서 찍고, 화면 확인하고 찍으니까 여러 번 찍자나.
메이킹 영상에 실린 것만
김혜수가 봉지 3번인가 4번인가 뒤집어 쓰는 거 나오는데
추운 것도 있겠지만
바닥에 손 묶인채로 봉지 뒤집어쓰고 누워서 촬영 대기하는데
손 부들부들 떨리는 거 메이킹카메라가 잡아주고 그런 거 보니까...
되게 가슴 아팠음.
드라마 촬영 봐도 이런데
실제로 그런 짓 당하면 얼마나 끔찍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