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사랑하는 사람의 전 여인을 위한 복수였는데그래서 물 불 안가리는 희생일수밖에 없었는데지금은 나를 죽인 사람+내가 사랑하는 강이의 영혼을 죽인 사람을 향해 행복하게 살기 위한 권선징악이자 복수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