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집중해서 2시간이고 3시간이고 이야기 따라가는 게 재밌었거든
근데 요즘은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그냥 굳이?
굳이 픽션을 이렇게 길게 계속 한 장소에 갖혀서 보고 있을 만한 가치를 못 느끼겠어. 그래봐야 어차피 주제는 뻔하고 돌고 돌잖아.
그래서 굳이 긴 호흡의 작품을 어둡고 더러운 곳에 일부러 찾아가서 볼 마음이 안 드는 듯
더불어 스킵 안 된다는 것도 나 포함 요즘 사람들에겐 디메리트일 거 같아
근데 요즘은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그냥 굳이?
굳이 픽션을 이렇게 길게 계속 한 장소에 갖혀서 보고 있을 만한 가치를 못 느끼겠어. 그래봐야 어차피 주제는 뻔하고 돌고 돌잖아.
그래서 굳이 긴 호흡의 작품을 어둡고 더러운 곳에 일부러 찾아가서 볼 마음이 안 드는 듯
더불어 스킵 안 된다는 것도 나 포함 요즘 사람들에겐 디메리트일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