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OTT 나중에 풀렸을 때 볼 수 있어서 당장 보고 싶은 거 아니면 안보게 되는데 티켓값 비싸고+팝콘콜라 까지 사면 진짜 비쌈...재밌으면 다 본다 이런 얘기도 아예 틀린 말 아니지만 그 가격을 내고 만족할 만한 퀄리티여야 본다는 거고 장벽이 높아짐ㅠ예전 같았으면 적당히 만족할만한 영화도 비싸지니까 엄청 재밌는 거 아니면 돈 아까워지고 그렇게 되는 듯..ㅠㅠ그러니까 걍 오티티에서 나중에 보지 뭐 이렇게 되고..
나도 영화관 가서 보는 거 좋아해서 많이는 아니어도 한달에 두세번은 영화관 꼭 가는데 비싸니까 이제 후기 다 찾아보고 내가 어느 정도 괜찮게 볼 영화인지 다 따지고 보게 되더라...쿠폰 이런것도 사실 다 챙기기 너무 귀찮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