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허술한 부분도 있지만 액션이 일단 재밌고
적당히 사이다도 먹이면서 진행되서 볼만했음
악역들이 연기를 잘해서 보는맛이 있었음 진짜 때려주고 싶은 애들이 한둘이 아님
변호사 형사 의사 양동근 기타등등ㅋㅋㅋㅋ
지창욱 지원해주는 교도관이랑 철물점 가족들도 다 좋고 지창욱 불쌍한 역할 왜캐 잘어울림
조각도시 보면서 완전 맞는깔이라 느꼈음 액션도 잘하고 악기독기 능력치도 좋고한데 걍 넘 불쌍함
눈이 커서 그런가 불쌍한역할 넘 잘어울려
광수는 진짜 개망나니 양아치 왜캐 잘어울리는거 광수가 아님 소화못했을거같은 망나니임 길어서 허우적거리는데 그거마저 잘어울려
도경수 진짜 맑눈광 그잡채였다... 중간에 백의원이 막 도경수 협박하는데 저아저씨는 뭘믿고 나대는거 싶었는데
아니다 다를까....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갑자기 유모가 안나와서 불안했는데 도경수는 살았을거같기도하고...
이러니저러니해도 그래도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해피엔딩이라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