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팬미는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되는지 몰랐는데
이거 좋은 거였네 도쿄 2회동안 순서대로
4화까지 명장면 코멘터리 하는 걸 보니
4개 도시에서 16화까지 주요 명장면들 코멘터리
다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벌써 마음이 든든해
블레도 샀지만 또 다른 장면들일 것 같아서 좋고
2회차 동안 내용이 조금은 겹치겠지 싶었는데
정말 하나도 겹치는 멘트나 내용 없어서 놀랐고
신입사원들이 찰떡같이 앙케이트 제출하고
주최측도 질문 잘 뽑아서 진짜 내용들도 알찼어
드팬미 지금이라도 갈 생각 생겼으면
좋아하는 회차 코멘하는 도시로 가도 좋을 것 같아
일본은 후기나 영상이 많지않을 거라 무리해서 갔는데
레전드 초기회차 코멘봐서 좋았고 태풍본 기억력도 좋아서
4시간동안 꽉차고 새로운 내용들 알게 돼서 행복했어
앞으로 남은 드팬미들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