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관을 들어줄 남자가 없다(김윤혜, 김민철, 권수현)
아빠의 장례식을 치르게 된 외동딸 수아가 10년 만난 전남친과 100일 만난 현남친 사이에서 누가 아빠의 관을 들어야 할지를 고민하는 이야기
김윤혜는 ‘아빠의 관을 들어줄 남자가 없다’에서 독립적인 성격을 지닌 외동딸 최수아 역을 맡았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져 있는 수아는 장례식장에 10년 사귄 전남친과 100일 사귄 현남친이 동시에 등장하자 혼란에 빠진다.
김민철은 극 중 수아의 현남친 강인호 역으로 분한다. 애교도 많고 감정 표현도 잘하는 인호는 수아의 전남친 정민(권수현 분)을 마주하며 질투심에 휩싸인다. 또한 권수현은 수아와 10년 사귄 전남친 한정민 역을 연기한다. 수아의 가족과도 친분이 깊어 아버지의 관을 드는 것은 당연히 자신이라 생각하지만 인호로 인해 고민에 빠진다. 장례식장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삼각관계 로맨스에 김윤혜, 김민철, 권수현의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둘다 들기?
아 궁금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