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이던 게스트를 묻자 두 사람은 환하게 웃었다. 이수지 는 박서준을 언급하며 "황홀했다. 이렇게까지 해도 되나 싶었다. 새로운 그림과 편한 그림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했다황홀했다니 ㅋㅋㅋㅋ 근데 설레하는게 보이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