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상은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아
사랑에 미쳐 모든걸 다 건 사친자들이랑 결이 다름
달이는 당신의 무탈이 나의 평안이라며 강물에 뛰어든 순정
이강은 언제든 다버리고 너만의 이강으로만 살면 족하대
운우희는 말할것도 없이 어려서부터 서로밖에 없었음 지금 도망가서 둘이 행복하게 사는게 목표잖아
좌상은 사랑 때문에 잃거나 정인을 위해 희생한적 없음
장정왕후 죽은걸로 위장한 뒤에도 본인은 차지한 권력을 누리면서 숨겨두기만함 복수도 정신놓은 정인을 위해서? 걍 분풀이잖아
이강이나 이운이었다면 다버리고 그 정인 하나지키며 살았을걸
옹졸하게 미친사랑을 진구배우가 너무 멋있게 연기를 잘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