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선 참 가해자 편만 들더라..... 법이든 주변인이든....
내탓도 많이 들었고... 그래서 너무 억울하고 서러워서 내가 먼저 죽어버릴까 싶었는데
모택보면서 나의 가해자들 대신 처리해주는거같아서 좋아
나 지금은 잘살고있지만 내가 피해자인건 평생 변하지않는 상처같은거라 가끔 아주 가끔은 속상하거든
지인이 생기고 좀 친해져서 이런 상처 얘기하면 지난일 가지고 구질구질하단 얘기 들은적도 있어 (대화의 끝은 가해자편들기 였음)
아무튼 모택이 철저히 피해자편인게 좋아... 시즌4도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