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만 해도 이미 계비,선왕,원자 셋이나 죽인거니
어마어마하긴함;)
암튼 현왕 허수아비로 내세우고 조용히 지내고있었는데
연월이한테 숨겨둔 장정왕후 들키고
연월이오빠가 그거 파기시작하니까.....
세자빈없애기위해
현 중전까지 죽이고
겸사겸사 외척도 없애버려야겠다 라고 생각을 한거같음
(달이도 추측했을때 그랬잖아
첨부터 좌상이 국구를 노린거면
군부인시절이 더 죽이기쉬웠을텐데
세자빈 되고도 1년인가는 냅뒀다며..ㅇㅇ)
거짓말하나하면 그거 숨기려고 눈덩이처럼 불어나듯이
좌상의 복수도 한번 선을 넘으니
브레이크 없이 흘러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