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보고 내스탈아니라 중단했다가 근데 이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야
몇달만에 2화시작 3분의 1정도 봐도 그냥그랬는데 갈수록 너무 재밌는거야
역시 빈센조를 좋아했던 내 취향이 맞았어
원래 1화보고 별로면 접는데 유명한건 다 이유가 있다
심드렁하게 보다가 멱살잡고 나를 밀어넣은 장면
돌아가신 신부의 누명을 접하고 경찰서에 미친놈처럼 웃으며 들어오는 장면
이거 왜 유명 등장씬에 안넣어주는거야
관상에 이은 인상깊은 등장이라고
이거땜에 끝까지 보기로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