즌3 몇편 엄마 따라 보다가 재밌어서 이왕이면 캐릭터 다 제대로 알고 보고싶다 싶어서 주말에 즌1 시작했는데 이거 너무 재밌엌ㅋㅋㅋ
특히 유데이터편 이거는 와 사실 밤이라 멈춰야했는데 도저히 못멈추겠어서 4시까지 유데이터 시리즈 다 보고 겨우 끄고 잠ㅋㅋㅋㅋㅋ
고은이 첨에 틱틱대는거 그냥 애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언니사연 보고 눈물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구 내가 김도기기사님 즌3 그 중고차 사기ㅋㅋ때 또라이 연기하는거 보고 오호 이거 재밌네?하고 시작한건데 즌1은 훨씬 냉하네 이것두 개맛도리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강하나검사님 좀...ㅠㅠㅋㅋㅋ 너무 답답함 좋은 의도인건 다 알겠는데 의도치않게 계속 트롤러되는거라 배우도 좀 답답했을까싶곸ㅋㅋㅋㅋㅋㅋㅋ
장대표님은 내가 즌3 몇편봐서 착한 사람인거 알고 봐도 즌1에서 섬뜩한 연출 나올때마다 쫄긴했어...ㅋㅋㅋ아느 왤케 서늘하게 노려보세요ㅠㅠㅋㅋㅋㅋㅋ
글구 백사장님은 1에만 나오나? 처음엔 너무 무서워서 ㄷㄷ했는데 볼수록 매력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아무튼 이제 이어서 쭉 달려야겠다 이거 중간에 못멈추는게 힘들구만ㅠㅜ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남들 볼때 진작 볼걸...쩝^^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