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속이 다 시원해..윤시편에서 양아치들 그냥 차로 받아버릴때도 진짜 깜짝 놀랐거든 주인공이면 그런상황에 그런행동 잘 안하잖아. 최대한 막나가는 행동 안하는데 김도기가 나쁜놈들한테는 노자비인게 너무 신선하고 속시원해. 사적복수에 대해 맨날 양날의검이라고 미적지근하게 끝나는거 보다가 이런 드라마라도 있어서 대리만족해 ㅠㅠ
잡담 모범택시 정의로운 주인공이 나쁜놈들한테 자비없는게 이렇게 카타르시스쩌는 거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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