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채운도 윤자유도 각자 가지고 있는 속사정과 트라우마를 온전히 이해해주는 사람이 잘 없었을거 아냐 ㅠㅠ 다시 볼수록 둘 다 외롭고 쓸쓸했던 것 같음.. 자유는 그래도 온산이 있지만 아조란의 트라우마는 오롯이 혼자만의 것이였는데 그걸 공감해줄 사람이 우채운이라는게 😭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존재로서 만나게 된건 ㄹㅇ 운명인듯.. 난 이 구원서사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존재로서 만나게 된건 ㄹㅇ 운명인듯.. 난 이 구원서사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