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겪은 모욕을 알게 된 지혁은 상철 앞에 무릎 꿇고, 둘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오랜 앙금을 푼다. 성재와 수빈은 몰래 만나다 지혁에게 걸리고, 지완은 경호업무가 끝나가자 사직서를 낸다. 한편 성희는 성재를 뒷조사하다 수빈을 알고 경악하는데...
아버지가 겪은 모욕을 알게 된 지혁은 상철 앞에 무릎 꿇고, 둘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오랜 앙금을 푼다. 성재와 수빈은 몰래 만나다 지혁에게 걸리고, 지완은 경호업무가 끝나가자 사직서를 낸다. 한편 성희는 성재를 뒷조사하다 수빈을 알고 경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