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게 어떻게 경호원과 피경호인 대표의 대화임둘 사이에 사람 대 사람으로 만식씨라는 존재로 한번 더 끈끈한 유대감같은게 생긴 느낌이라 자유가 저 말 한게 좋았는데 그 뒤에 우채운이 걍 고백이나 다름없는 말을 해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