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부분 대충 빠르게 넘기니 여주캐 동기가 너무 약해져서
그러니 기껏해야 회상씬에서 나오는 당하는씬이
커피심부름 청소대신해주는거만 나오고
(이것도 여주한테 한집에 살게해준거라 엄청냐 악행이라 할것도 없고)
결국 남은건 디자인북 하나인데 이건 회상씬으로 써먹을수도 없고
반대로 찐영채는 이름뺏기고 정신병원에 감금까지 당한거까지 보여주니
정원이 당한건 대충넘기고
영채가 당한건 확실하게 보여주고
여기서부터 에러였음
일일극인데 이렇게 스피디한게 할필요없이 한집에서 살면서 영채한테 당하는걸 좀더 보여주지
그리고 가짜영채로 부자놀이하는걸 너무 즐겼음
이때 부자놀이보단 복수하는모습을 좀더 보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