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여자가 진짜 걍 아들(놀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잘 커서 엄마가 좋아하겠네 이런 말을 하고 있고 이 바이브임) 정도로 여기고 대화도 학원상담 정도로 하는데 연하 남자가 자기 그런게 아니라 진심이라고 미쳐 날뛰고 ㅋㅋㅋㅋ 쌍방 절대 아닌데 그냥 이 광경이 웃겨 진짜로
여자는 사교육 수학쌤이고 저 회차에 97년생 남자가 둘인데 연상 좋다는 남자가 유독 남고딩 바이브라 남자가 자기가 뫄뫄외고 나왔는데 어쩌고 운 띄우면 여자가 어? 거기 수학선생님이 내 친구인데 막 이러고 진짜 벽을 상처줄 의도없이 계속 대화 중에 만들어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