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반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빈궁이 위험에 처했을때 강이가 할 행동들을 임금이 말할때 충분히 그런 존재고 좌상이 막지않았다면 독약으로 하마터면 찐으로 그리될 뻔한 것을 봐와서인지 좌상과의 대결은 필연적인 상황에서 연월을 지키기위해서라면 제몸을 던질거라 했던 말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와줄지 기대반 긴장반 타고 있음
저 몸을 던진다는 한마디안에 물리적인 굴림은 기본으로 깔고 어쩌면 영체 같은 내적인 면에서조차 강이가 큰모험을 걸수 있겠다 싶어서 말이지
최후의 최후에 어찌할바 모르고 마지막이다 싶을때 연월일 제 몸안에 담아 (영혼일지라도)넌 살아라할지도 모를 일이라
암튼 달이가 연월의 기억이 돌아오고 있는 참에 영혼체인지는 어떤 변수가 되려나도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