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학을 좋아하는 존예 두 여자의 기싸움
이런쪽으로 뭐 본능적인 재미가 받쳐도 주지만ㅋㅋㅋ
나쁜거 아니니까
근데 늘 느끼는거지만 남자들도 생각보다 그 디테일한 감정이나 관게성에 관심두고 보는 사람도 많은것 같음
성향차이도 있겠지만 남초 컬처에는 저런게 잘 없긴 하니까
수요가 엄청 많은건 아닌데 공급이 적은 느낌?
여자 작가가 썼는데 이제 그게 전방위적인 관점의 이야기면 남자들도 저게 뭐지 하고 과몰입 잘하더라고
나도 은중상연 드라마 너무 매력적으로 봐서
리뷰 찾아봐도 남자들 리뷰가 진짜 많더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