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뜨겁게 달군 드라마로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중증외상센터’, ‘오징어 게임 2, 3’와 tvN ‘폭군의 셰프’ 정도가 떠오른다. 지상파 드라마는 우선순위 안에서 제목을 찾기 힘들다. 이게 현주소다. 단순히 플랫폼의 지형도가 바뀌어서가 아니다. 기획과 소재 선정, 만듦새 등을 골고루 따졌을 때 지상파 드라마가 하향평준화됐다는 평가는 뼈아프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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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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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넷플이 잘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