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는 "(엑소 활동이) 중요한 거고, 반대로 그것(김우빈 결혼식)도 중요한 건데"라고 웃으며 "당연히 엑소가 먼저라고 생각해서 마음이 아프지만, 제가 (김) 우빈이 형한테 더 잘해야 한다. 우빈이 형도 당연히 어쩔 수 없는 건 알고, 그거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다 이해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원래 김우빈 결혼식의 축가를 맡기로 했었다는 도경수는 "원래 당연히 제가 축가를 부르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저는 일찌감치 결혼 소식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근데 그 이후에 'MMA 2025' 스케줄이 잡혔고, 날짜를 보고 '우빈이 형한테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하나' 고민했다. 둘 다 너무 아쉬워했다. 사실 축가도 (김우빈이 좋아하는) '팝콘'을 부르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거 꽤 화제가 된건지 오늘 조각도시 라운딩인텁하는데 기자가 물어봤나봄ㅋㅋㅋㅋ
멜뮤 존나 눈치없어ㅡㅡㅋㅋㅋㅋㅋ
근데 당연히 그룹이니까 어쩔수없긴하지....에고 본인들이 젤 아쉽겠다ㅠㅠ